|
투자포인트 1. ESS 에서 시작되는 2 차전지 전해액 수요 급증: 덕산테코피아(자회사 덕산일렉테라)는 지난 3 년간 2 천억원이 넘는 투자를 감행하며 북미지역에 10 만 t 규모의 전해액 CAPA 를 확보한 상태이다. 매출 규모로 환산 시, 약 1 조원 규모로 추정되며 해당 부지는 향후 증설을 통해 최대 2 조원 규모의 CAPA 확보가 가능한 상태이다. 2025 년에는 63 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규모 적자의 원인이었으나 2026 년 매출 발생이 본격화되며 오히려 실적 턴어라운드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ESS 수요 확장이 동사의 전해액 매출을 견인할 핵심 요인이며, 이에 따라 예상되는 2026 년 매출 규모는 약 1,200 억원, 2027 년에는 2,500 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셀메이커 및 완성차 기업향 직납과 더불어 공장이 북미 지역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여타 전해액 기업향 OEM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호실적을 예상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2. 2026 년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턴어라운드: 덕산테코피아의 2026 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362 억원(+110.7% YoY), 영업이익 137 억원(흑자전환)으로 전년 대비 유의미한 실적 개선과 함께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러한 호실적세는 2027 년에도 이어지며 지속적인 고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호실적을 전망하는 근거는 1) ESS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필두로 2) 반도체 업사이클에 따른 소재 수요 증가, 3) 공정 개선을 통한 OLED 사업부 수익성 개선 등이다. 2 차전지 소재와 더불어 반도체 소재의 경우, AI 데이터센터 투자로 NAND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NAND 단수의 증가로 소재 사용량의 구조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동사의 반도체 소재 매출은 대부분 NAND 향이라는 점에서 구조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