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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인트 1. 꺾이지 않는 HRSG 수주, 역대 최대 실적 재경신 전망: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와 LNG 복합화력발전 투자 확대에 힘입어 주력 제품인 HRSG(배열회수보일러)의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 하반기 수주 대기중인 프로젝트 약 4,000억원+@를 고려하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2,963억원(+75.0% YoY), 영업이익 455억원(+123.1%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확대와 원가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률도 분기 역대 최고인 15.4%를 기록했다. 이를 반영한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1,212억원(+45% YoY), 영업이익 1,338억원(+77% 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재경신할 전망이다. 2. ‘대미투자 1호’ 수혜 가능성 높은 상황: 정부의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미국 텍사스에 6.3GW 규모의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 중 4.9GW가 HRSG를 필요로 하는 복합화력 방식으로 계획돼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한 잠재 수주 규모는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된다. 동사는 다수의 HRSG 납품 레퍼런스를 비롯해 과거 미국 Calpine에 HRSG를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미투자 관련해서도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복합발전 투자가 확대될 경우, 기존 핵심 시장인 중동·아시아를 넘어 북미가 새로운 성장 지역으로 추가된다. 이는 수주잔고 증가 및 실적 개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이벤트이며, 나아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이끄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비에이치아이에 반드시 주목해야하는 시점이다. |